金在烈 '개항장 인천의 풍광' 전시회를 찾아서
이 전시회는 지난해 12월18일 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미 전시기간이 지났는데도 많은 관람객의 발기리 이어지고 있어서 이달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아룸다운 파스텔톤이 수채화 작품들이 봄꽃처럼 반기고 서 있다.
한 쪽에선 학생들의 질문에 작업일지를 펼쳐 들고 설명을 하고 있는 김재열 작가의 모습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김재열작가(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회장)1999년 소래포구이야기전'을 시작으로 인천의 역사문화시설,풍경,등을 수려한 색채로 화폭에 담아 내고 있다.
지금까지 14회의 개인전을 열어 오고 있기도 하다.
등록일 : 2014-01-20조회 :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