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 창단 10주년 ,'콘서트하우스현'개관식 열다
기념식이 많은 내빈들과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기념식에 이어 오후7시엔 기념축하공연이 열렸다.
축하공연에선 i-신포니에타의 신명나는 연주와 특별게스트 세계적인 성악가 베이스 이연성씨가
몸살감기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우리귀에 익숙한 러시아민요'백학'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앵콜세레를 받았다.
조성환(콘서트하우스현)관장은 인사말에서 "콘서트하우스현이 인천을 대표하는 중구 근대개항장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i-신포니에타 조화현 단장의 요청으로 멋진 노래로 개관식을 찾아준 관객에게 답했다.
공연을 마치고 관객들은 '콘서트하우스현'에서 준비한 다과를 하며 서로축하를 나누었다.
이날 있었던 2부 공연실황을 영상에 담았다.
등록일 : 2014-03-27조회 :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