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지기 초딩들과 함께한 “파주 검단 (黔丹) 약산(藥山)” 산행
지난 2014년 5월 10일 초등학교 62년지기 부랄친구로부터 전화가 온다 어이! 친구 오래간만야 웬일야? 하고 물으니 11일 스켓쥴이 있냐고 다짜고짜 묻는다. 응~ 나는 일요을은 대체적으로 별다른일이 없는한 스케쥴이 없다고 하니 그럼 11시 송내에서 만나 가볍게 인근에 있는 소래산이나 한바퀴 돌고 점심이나 먹자는 전화를 받고 마침 예식장에 참석중이어서 어영부영 그러겠다고 약속을 한다.
등록일 : 2014-05-12조회 :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