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 elisir! sei mio! (신비로운 묘약, 모두 다 나의 것)
[ 곡해설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주인공 네모리노와 아디나의 이중창이다.
조금은 바보스러운 네모리노가 가짜 약장수에게 속아서 사게 된 묘약(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을 마신 후, 내일이면 여자 주인공 아디나는 내것이라 하면서 신이 나서노래를 부르고, 이를 본 아디나는 이상하게 여기며 고의로 관심 없는 척 거들떠보지도 않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이중창이다.
등록일 : 2014-06-07조회 : 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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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님은 클래식에대한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
문미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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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연이 아니라, 유료공연이라도 많으들 들으실까요?
문미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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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뛰어나십니다.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을 이분들공연에 데려가고싶은데, 공연소식이 없네요.
문정홍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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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감 깊이 치고나가는 스프라노 멋져요
이주호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