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종 BMW 드라이빙센터
축구장 33개의 크기의 자동차 문화공간 BMW 드라이빙센터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BMW그룹이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에 BMW 드라이빙센터를 열었습니다.
축구장 33개의 규모로 일반인들은 오는 8월 초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창조를 표방한 드라이빙 센터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 최초로 인천 영종도에
설립된 겁니다.
[장성택 / BMW코리아 드라이빙센터 총괄]
Q. 드라이빙센터 소개?
드라이빙센터의 위치가 영종도에 있음으로써
일반적으로 서울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의 근접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편안하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고요.
비단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체험 등이 가능하도록
모든 전시공간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에어 포 서비스(Air for Service)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규격의 트랙을 일반인이 아무 때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인천 영종도에 건립된 BMW 드라이빙센터.
한국 자동차 문화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 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4-07-29조회 :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