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로 문화마을 행복도서관
지난 3년 동안 예술인과 지역주민은 동네에 문화와 안전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처음에 외부 예술인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하였지만 몇 해가 지나면서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구청과 우각로 거주 예술인, 우각로 주민이 함께 논의해가면서 우각로 문화마을을 가꾸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각로 문화마을은 1호선 도원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그동안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추억어린 마을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14-08-25조회 :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