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_제3회 계양구연합사진가회 회원전
그동안 두 번의 전시는 계양구를 소재로 많은 출사와 열정으로 일궤낸 귀한
작품을 전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번 전시도 회원 각자의 갈고 닦은 실력을 한 장으로 표현하는 매우 어려운 시도로 작품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 전이다.
수 많은 작품 중에서 한 장만을 선택한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하는 좋은 기회의 전시라고 생각한다.
또한 직접 프린트(인화), 액자 제작에 참여하여 전시진행 과정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계양아트갤러리 개관이후 처음으로 영상전시를 하고 있다.
오픈 전시장으로 영상 전시에 다소 어려움은 있겠으나 일몰 시간대에 전시하게 되면 무리 없이 전시 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영상 전시를 한정된 시간만 운영하여 전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계)연사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모두가 말하고 있다.
한 장으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화면을 통하여 자신의 사진 세계를 보여 주는 귀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계원예술대학교 사진학과 Martin Lee 교수는 말하고 있다.
전시기간과 장소는 아래와 같다. 겨울을 준비 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고귀한 전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시기간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16:00 - 11월 25일 12:00
사진전시 : 10:00 - 19:00
영상전시 : 16:00 - 19:00
전시장소 : 계양아트갤러리(계양구청 1층)
연 락 처 : 계연사 회장 010 - 7210 - 6121
문 호근 기자
등록일 : 2014-11-20조회 :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