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남구사랑캠페인]마을만들기의 이해
제목 : 마을만들기의 이해
- 방송내용 -
미래 세계의 희망은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작고 평화롭고 협력적인 마을에 있다.
- 마하트마 간디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개인화로 특징지워지는 현대사회는 인간의 삶의 문화와 생활공간의 상실 즉, 공동체 붕괴를 가져왔다
- 시몬 베유
가족 간, 세대 간, 지역 간, 공동체 간 대화가 부족하고, 갈등은 점차 심화되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21세기 현대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반면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공동체였던 마을은 그 역할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결국 설 자리를 잃어 가는 마을 공동체!
인천 남구에서는 마을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마을 도색하기, 쉼터 만들기, 작은 화분 만들기, 마을지도 만들기, 공예방 운영 등을 통해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마을계획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계획이란 주민이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주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마을의 변화를 모색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유진수(학산마을협력센터 센터장)
이처럼 우리의 작은 관심 하나가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보다 살기 좋은 남구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캠페인은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남구와 함께 합니다.
등록일 : 2014-12-04조회 :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