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태양광 승차대
인천 터미널역 앞에 태양광 택시 정류장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미래형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과 최첨단 발전기술이 접목된
태양광 택시 정류장.
염료감응형 태양광 조명을 사용해 이용객의 안내 사인 시인성을
증대하고 안전한 승차대기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태양광 발전 기술로 달리 설치 환경에 따른
영향이 적어 약광과 산란광에도 발전할 수 있고 반투명 재질로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해 글로벌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광역시의 의지에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물의 표준디자인 개발을 통해
국제도시에 어울리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5-01-14조회 :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