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관리요원을 배치해 전통시장 주차 관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전통 시장 주변에 주차를 허용하면 이용객 수와
매출액 모두 평균 2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5-02-17조회 :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