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행사 개최
인천 중구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습니다
월미공원 전통공원 내 양진당 앞에서 열린 부럼 깨기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전통 놀이를 즐기며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월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부럼을 나눠 먹고 정월대보름
고유풍습인 부럼깨기 행사에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또 전통무형문화재 장인의 연날리기 시연과 함께 새해를 맞아
월미공원 전망대에 붙여놓았던 시민들의 새해 소원 기원 메시지를
태우는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행사가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인천 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5-03-06조회 :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