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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먹거리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계양사랑 나눔장터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27일 나눔장터와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는데요. 장터를 찾은 많은 계양구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은 유통단계가 줄어든 직거래로 수업이 늘어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는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코너가 운영됐는데요.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분기마다 열리고 있는 계양구의 나눔장터는 단순한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인데요.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도 돕는 ‘착한 장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int TV 뉴스 홍연주입니다.
이번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는데요. 장터를 찾은 많은 계양구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은 유통단계가 줄어든 직거래로 수업이 늘어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는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코너가 운영됐는데요.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분기마다 열리고 있는 계양구의 나눔장터는 단순한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인데요.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도 돕는 ‘착한 장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int TV 뉴스 홍연주입니다.
등록일 : 2015-03-31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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