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단, 인천 초청 전지훈련 돌입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단이 한국에 입국해 인천시가 운영하는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 초청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선수단은 캄보디아 아시안게임 역사상 60년만에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손 시브메이’와 최용석 지도코치를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은 오는 27일까지 3주간 인천시청 태권도팀과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훈련 일정이 없는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도시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선수단에게 인천을 적극 알릴 예정입니다.
등록일 : 2015-04-27조회 :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