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백운산 용궁사
그림을 그린듯이 산 중턱에 안겨있는 사찰
백운산 기슭에 위치한 용궁사는 670년(신라 문무왕 10) 원효가 창건한 사찰로,
백운사(白雲寺)·구담사(瞿曇寺)라고도 하였는데, 1854년(조선 철종 5)
흥선대원군이 중창하여 용궁사라 개칭하고 고종이 등극할 때까지
이 절에서 칩거하였다고 한다.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
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 용궁사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부처님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로 점심 공양도 나눕니다.
등록일 : 2015-06-05조회 :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