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주 남구뉴스]
1. 남구, 오는 15일까지 민원행정 확인·컨설팅 실시
2. 남구보건소,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구강배움터 운영
3. 남구, 직원 대상 ‘생생현장&솔직미팅’의 시간 가져
4. 남구,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와 아동안전지도 제작
5. 남구, 상반기 착한 나눔 장터 판매 수익금 기탁
6. 남구시설관리공단,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 방송내용 -
남구가 오는 15일까지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남구, 오는 15일까지 민원행정 확인·컨설팅 실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컨설팅은 민원처리 역량과, 개인정보 보호 등 기본 분야와 남구청에서 희망한 사회적 약자 편의 제공 등 4개 분야에 대해 진행됩니다.
컨설팅은 행정자치부 사무관 1명과 우수 지자체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남구 민원 당당자간 상호 토론을 통해 우수 지자체의 시스템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민원행정 처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구보건소가 10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구강 배움터’를 운영합니다.
<남구보건소,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구강배움터 운영>
구강 배움터는 구강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구강 검진과 치아 모형을 이용한 이 닦기 실습,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등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어린 시절 관리가 중요하므로 올바른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구가 지난 19일 타시도 전입과 신입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구청장 미팅’을 가졌습니다.
<남구, 직원 대상 ‘생생현장&솔직미팅’의 시간 가져>
이들은 남구가 운영하는 예술인 창작활동 공간인 숭의동 청년 문화공동체 ‘그린 빌라’를 비롯해 평화시장과 숭의 목공예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현장방문 후에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구청장과의 솔직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구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남구가 문학초등학교와 주안남초등학교 등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와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남구,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와 아동안전지도 제작>
아동 안전지도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인천 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학부모가 직접 학교주변 현장 조사를 실시해 학교반경 500m 이내 안전 위험 요인을 지도로 표시했습니다.
남구 관계자는 “제작이 완료된 아동 안전지도는 학교 교내 홈페이지와 게시판 등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구가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2015년 상반기 착한 나눔 장터’ 판매 수익금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남구, 상반기 착한 나눔 장터 판매 수익금 기탁>
남구는 지난달 25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나눔 장터 판매 수익금 120여 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탁금은 남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될 예정입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사·공단 경영혁신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구시설관리공단,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남구 시설관리공단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시설물들에 대한 보수내용을 입력해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등 시설물 유지이력관리를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보강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시스템을 모든 사업에 점진적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등록일 : 2015-06-09조회 :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