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사회 기부,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될 쌀 1,680㎏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기부된 쌀 1,680kg은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의 취임 및 주부대학 바자회 기금으로 마련됐는데요,
이번에 기부된 쌀은 인천시 복지포털인 ‘행복나눔인천’을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3가구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월부터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모금을 전개해왔는데요.
인천지하도상가 연합회는 연합회에서 모금한 5백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십시일반 모아준 기부금을 작은도서관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성금은 사립작은도서관의 도서 확충과 리모델링 및 독서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되며, 공공도서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골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와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기부의 문화가 활성화되어 인천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정윤희입니다.
등록일 : 2015-06-22조회 :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