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인생 “輝巖 李喜哲 翁 傘壽(80세)展”
휘암 이희철 옹 께서는 80세(傘壽) 연세에도 매일 새벽 홍?유릉 숲에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운동을 강행 하신끝에 그 무섭다는 癌을 극복 하고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 스셨다.
그런데 옹의 둘째 女息이 “혈액암”이란 희귀병에 걸려 10년여째 힘든 투병생활 하는 것이 안타까워, 매일 홍?유릉 숲에서 한 시간여씩 운동을 한 후 ‘치성 드리는 심정’으로 목욕 재계하시고 정신을 가다듬어 7만여자에 이르는 9층보탑 형상(그림)에 깨알보다 더 작은 붓글씨를 써 100여일에 걸쳐 법화경 대 작품을 완성 하셨다.
오는 8월 19일 ~ 25일 조선일보 겔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52)에서 6일간에 걸쳐 “輝巖 李喜哲 傘壽(팔십세) 記念 書藝展”이 열린다.
등록일 : 2015-07-12조회 :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