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 12일까지 열려
9일 중앙부처 장·차관,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올해 지역희망박람회는 ‘희망찬 주민행복시대’를 주제로 ‘정책존’과 ‘지역존’ 또 지역특화상품을 선정해 홍보하는 ‘지역특화산업 명품관’을 운영하여 지역발전 정책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인천시는 본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행사도 마련했습니다. “희망을 Dream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유명 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 ‘굿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번 대한민국 지역박람회가 인천에서 개최하는 만큼 많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에게는 희망을, 시민에게는 행복을”이란 슬로건을 몸소 느끼시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11조회 :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