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 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이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이 있었고, 유정복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는데요.
유 시장의 과거와 현재, 꿈과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유 시장의 저서인 ‘녹색연필’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전달하면서 참석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수혜자 발굴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 실천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가 주최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11조회 :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