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한 가을독서축제! 성황리에 마쳐!
국민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독서대전은 이지성, 강풀, 이하람 작가 등의 북 콘서트, 도서관과 출판사 등 100여 개의 체험·전시마당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기는 가을 독서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독서캠프, 클레이 오르골 만들기, 인천의 역사 북아트 만들기는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범국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전국 독서동아리한마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독서문화에 달라진 인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시민들이 기증한 책 500여 권을 모아 미추홀도서관에 기증해 숲속도서관에 전달하는 것으로 가을 독서축제의 막이 내렸습니다.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의 책의 도시로 선포된 인천에서 시민들이 더욱 책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21조회 :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