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인천 도화에서 첫발 내딛어!
이날 착공식에는 유일호 국토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준용 대림산업명예회장 등이 참석했고 착공식에서 국토부·인천시 간 '뉴스테이 사업추진 MOU(업무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인천도화 뉴스테이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제1호 뉴스테이 사업장으로 총 2,105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018년 2월에 입주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인천 도화 뉴스테이 사업장은 인근에 다수의 초·중학교, 대형마트·병원·공원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도화·제물포역(1호선),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서울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또 단지 내에서 육아,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소규모 자영업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테리어·가구렌탈·애견돌보미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입주자들의 기대가 높은데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뉴스테이’ 인천 도화에서 첫발을 내딛은 만큼 차질 없이 추진돼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서 뉴스테이 사업이 지속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23조회 :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