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 인천광역시 10월 다섯째 주, 타임라인뉴스
지난 10월 1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현안 회의가 열렸습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10월말 11월까지는 예산과 관련한 부분, 금년도 실·국장들이 현재까지의 모든 사업에 대해서 자기분야를 정리 잘 해서 내년도 정책 사업계획 수립하는데 차질 없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소관업무 분야에 대해서는 각 실·국장들이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소신을 갖고 업무추진에 정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인천시 중구 개항장거리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근대시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컨셉의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가 국내 최초로 개최해 23일부터 24일까지 약 2000여명의 시민이 축제를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근대시대 전통놀이인 딱지치기 대회, 근대시대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코스튬플레이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고 밤에는 인천 근대 상징 건물인 대불호텔, 공화춘, 제물포구락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근대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게임과 공연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제 5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 창립 70주년과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맞아 '70년의 동행, 도서관과 도서관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대회 기간에는 도서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비롯해 '공공도서관 위탁 무엇이 문제인가', '빅데이터 시대,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등록일 : 2015-10-30조회 :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