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연두방문 시민소통 가치창조토론회 열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11개 군?구 가운데 첫 번째 연두방문으로 동구를 선택했는데요.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와 구간에 지원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창조도시 인천으로의 특화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주민행복센터 접견실에서 티타임 및 구의 현안사항을 보고했고, 이어 다목적강당에서 시의원 및 구의원, 유관기관장, 구 단위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시민행복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토론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나고 자란 동구에 첫 번째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7만여 동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기회였고 토론회를 통한 지역현안사항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지원?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소영입니다.
등록일 : 2016-01-19조회 :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