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한마당, 통. 리장 한마음대회
인천시는 25일 문학경기장에서 ‘제4회 통·리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통·리장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는데요. 대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통·리장 등 4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선수단의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됐는데요. 10개 군·구 통·리장들은 ‘우리는 인천’이 새겨진 부채를 흔들며 단합된 모습으로 입장했습니다. 한마음대회는 총 7개 종목으로 치러졌는데요. 이외에도 시장 및 군수·구청장들과 통·리장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탑 쌓기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통·리장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펼쳐진 ‘제4회 통·리장 한마음대회’에서 4천여명의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6-06-28조회 :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