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버스, 버스배차간격 단축
시티투어버스는 주말과 같이 승객들이 늘어날 경우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대기 등 불편사항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이런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관광객 이용편리성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인천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이런 점을 감안해, 시티투어버스 운행노선에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경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티투어버스 매력도 향상을 위해 각종 테마 노선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 강화 시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욱 활발한 인천 관광을 위해 개편된 인천시티투어버스는 23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6-09-13조회 :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