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어주는 꿈다리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의 꿈을 위한 인천남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꿈다리 개관식 행사장에는 박우섭 남구청장님을 비롯해서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관식에는 명칭공모 수상자 시상식, 사업 경과보고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다리사업은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남구,서구를 비롯한 22개 도시가 선정되었습니다.
꿈다리 사업을 통해 중학생대상 진로교육과 탐색 그리고 자유학기제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7월부터 남구청 부서별 직업체험장, 일터둘러보기, 청소년 모의 창업프로그램 등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컴퍼니(회사)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구청의 다양한 직장인들을 만나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미래직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꿈다리는 청소년의 꿈을 이어주는 다리로 활발히 운영될 예정입니다.
- 제작 : 이송관,홍종후,박재호,오윤자 시민리포터
등록일 : 2016-10-07조회 :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