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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아라뱃길 발전 전략 토론회 개최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해 나섰습니다. 1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개선을 통한 경인아라뱃길 발전 전략 토론회'가 개최됐는데요.
이번 토론회는 아라뱃길에 걸려있는 규제들을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바로 아라뱃길의 관광, 물류, 주변지 개발, 항로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경상 도시건축소도 대표이사가 ‘경인아라뱃길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최중기 인하대 해양학과 명예교수, 최혜자 물과 미래 준비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현재 인천시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사업으로 126억 원을 투입하는 미디어파사드 멀티 음악분수와 아라 출렁다리, 수상택시 선착장을 추진 중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어떻게 개선할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아라뱃길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레저,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아라뱃길에 걸려있는 규제들을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바로 아라뱃길의 관광, 물류, 주변지 개발, 항로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경상 도시건축소도 대표이사가 ‘경인아라뱃길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최중기 인하대 해양학과 명예교수, 최혜자 물과 미래 준비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현재 인천시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사업으로 126억 원을 투입하는 미디어파사드 멀티 음악분수와 아라 출렁다리, 수상택시 선착장을 추진 중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어떻게 개선할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아라뱃길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레저,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6-12-16조회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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