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뉴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전통 명절 즐기기
‘환러춘제’에는 김홍섭 인천중구청장, 왕루신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참석했는데요. 2010년부터 시작돼 7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중국 최대 규모의 해외 중국 축제 문화 브랜드로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행사는 후난성 무형문화유산전시, 갑골문 서화전, 중국 사자춤 공연과 차이나타운 퍼레이드 등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15일에 진행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사자춤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을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수놓았습니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2017 환러춘제. 이 행사를 통해 한·중 양 국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7-01-20조회 :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