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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뉴스] 동 주민 센터 방문

요즘은 인간의 감정보다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합니다. 이러한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 주는 힘은 위대하다고 하는데요.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의 이번 동 주민 센터 방문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작된 소통 행정의 가장 좋은 예입니다.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동 주민 센터를 방문해 구민과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청에서 준비한 이번 방문은 신포동 주민 센터를 시작으로 총 11지역 주민 센터에서 실시됩니다. 지난 1월 17일 열린 도원동 주민 센터 방문에선 약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김홍섭 구청장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홍섭 인천중구청장]

그 동안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 개항장 거리, 신포동까지 특색 있는 테마 도시가 만들어져서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동 주민 센터 방문에서 김홍섭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구민을 선정하고 으뜸 통장을 표창했습니다.

미국 헌정 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오직 소통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구청에서 시도한 동 주민 센터 방문이 세상을 변화시킨 소통 행정의 가장 좋은 사례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인천 중구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1-23조회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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