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아트 애비뉴 27 음악 공연
- 제목 : 문화공간 아트 애비뉴 27 음악 공연
- 장소 : 주안시민공원 지하상가 내 문화공간 아트 애비뉴 27 중앙무대
- 일시 : 2017년 1월 12일
(개회사-주안시민지하상가 회장)
“여러분이 앉아 계신 이 자리는 남구 주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인천시민이 진짜 문화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예인과 함께하는 주안시민지하상가 살리기 프로젝트 공연이 오늘 스타트는 굉장히 약소하게 출발을 했지만 이게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으로 갈수록 아마 줄을 서서 티켓을 안가지오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 될거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같이 즐기고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의 한마당이 되기를 다시 한번 여러분들하고 자축하면서 박수로 이 공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12일 주안시민지하상가에 위치한 아트 애비뉴 27에서 대한가수협회 인천시지회 회원들이 공연을 했습니다.
최근 문을 연 시민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연이라고 하는데 고전무용부채춤부터 마술, 색소폰 연주,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관객이 되어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공연은 1월말까지 공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리포터 : “그런데, 왜 고등학교 교복을 입으셨어요?”
시민 : “요양병원에 많이 다니다 보니까, 그 어르신들한테 옛날 추억을 드릴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아 옛날 교복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서 제가 이렇게 옛날 교복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리포터 : “앞으로 이 문화공간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담당자 : “네, 아트 애비뉴 27을 문턱 없는 문화공간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느 분이 오시더라도, 그리고 어떤 장르의 공연자가 오시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열어두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 “시민 누구나 예약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거네요?”
담당자 : “네, 인천시민, 남구주민이시라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터 : "그러니까, 소규모 그룹도 되는 거에요?“
담당자: “네, 저희가 8명에서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8개가 있구요, 20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룸도 있고, 그다음에 전문적으로 공연에 이용할 수 있는 음향과 조명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작은 연습부터 발표공간으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제 작 : 오윤자 남구시민리포터
- 기술지원 :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록일 : 2017-01-24조회 :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