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뉴스]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 중구 홍보관 운영
인천시 중구는 월미관광특구와 개항장 문화지구 등 대표 관광 자원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는데요. 이곳에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했는데요.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초·중·고등학생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단체가 참여했고 500여개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전시는 테마마을, 홍보마을, 여행정보마을, 체험마을, 강연마을 등으로 구성됐는데요.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를 통해 인천 중구가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7-02-17조회 :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