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여성일자리 창출, 카페 “빠체” 열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인 이 카페는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자 마련한 곳인데요.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정광웅 센터장은 “빠체는 이태리어로 평화와 화해를 뜻하는 말로, 취약계층 여성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빠체는 커피에 우유가 들어간 라떼를 전문으로 만드는 커피숍인데요. 다양한 커피와 수제차, 쿠키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입니다.
카페 빠체의 힘찬 시작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을 하 고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오은지입니다.
등록일 : 2017-02-21조회 :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