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오는 3월 24일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이 날을 기념하여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가 진행합니다.
「결핵예방의 날」은 독일의 의사이자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 박사에 의해 결핵의 원인이 ‘결핵균’이라는 사실을 밝힌 날인 1882년 ‘3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에 결핵예방법(제4조)에 의거해 「결핵예방의 날」이 제정되었으며, 2011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3월 20일부터 3월 26일은 「결핵예방주간」으로 결핵예방을 위한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와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방법’을 숙지하여 미리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기침 예절은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여병 예방과 남을 위한 건강 배려입니다.
일상속 작은 신천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는 기침예절! 어렵지 않아요.
앞으로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기침예절 케릭터와 함께 노력해요.
등록일 : 2017-03-09조회 :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