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뉴스] 영양플러스 조리체험 교실
영양교육에서 감자, 검은콩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만점 우리아이 간식을 만들었는데요.
교육에서는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쉬운 형태로 조리해 편식이 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의 입맛에도 맞는 메뉴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의 80% 미만인 가구 중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영양보충 식품을 월 2회 지원하는데요. 영양 상담으로 대상자의 영양문제해소 등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지원 사업입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4-18조회 :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