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의 바다 월미도!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개최
인천 월미도에서 오는 21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017 월미 관광특구 불꽃축제”를 시작합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 중구만이 갖는 차별화된 세계적인 불꽃축제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당일 저녁 9시에 시작해 30분간 음악에 맞춰 바다에서 춤을 추듯 치솟아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또한 “2017 월미 관광특구 불꽃축제”는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대형불꽃을 월미도 야경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인천시 관계자는 “국제적인 규모의 수준 높은 불꽃축제를 통해 관광객은 물론 인천시민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화합의 마당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오은지입니다.
등록일 : 2017-05-19조회 :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