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 인천 개항장으로 밤마실 오세요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가 5월 27~28일 ‘1883, 인천 개항장 빛으로 다시 열다’를 주제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항시절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전파됐던 다양한 서양문물들과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형성된 유일무이한 개항장만의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 행사인데요.
개항박물관과 대불호텔 등 옛 건물들 외에 개항기 우표, 인천전환국이 제조한 주화 와 같은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초로 커피를 판매한 개항장 역사를 배경으로 한 가비(加比 커피의 한자식 표현)체험과 근대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 돼 있는데요. 개항장 당시 식당과 음식을 재현한 저잣거리와 문화지구 일대 공방들이 참여하는 개항장문화마실, 초여름 밤의 정취를 더해줄 거리음악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을 테마로 문화를 설명해 줄 해설사가 동행해 개항장 곳곳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을 진행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인천 # 인천중구 # 차이나타운 # 동화마을 # 동인천 # 인천역 # 자유공원 # 월미도 # 개항장거리 # 인천 아트플랫폼 # 짜장면 # 신포시장 # 닭강정
등록일 : 2017-05-26조회 :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