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 옛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한중문화관에서 제 8회 인천홍예문화예술협회 테마 기획전으로 ‘옛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인천의 옛 이야기를 수채화, 수묵담채화 등 다양한 회화 양식으로 풀어낸 작품 4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한중문화관은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2층과 3층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문화적, 교육적으로 알찬 시간도 보내고, 차이나타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이 인천 미술의 역사를 조망하고, 나아가 인천 향토 미술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과거 인천의 모습을 기억하고 향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에게는 인천 중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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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9-05조회 :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