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_계양구보건소『순환운동교실』운영
대사증후군이란 혈압, 혈당,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서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로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순환운동교실』을 11월까지 주 2회12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60세 미만의 지역주민 중 대사증후군 위험요소를 가진 50명의 참가자들은 본인에 건강 상태체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입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과음이나 과식,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등록일 : 2017-09-22조회 :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