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7만8000여명 방문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7만 8천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은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로 문화재와 민간시설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또한, 주변 민간 문화시설과 카페, 갤러리도 야간개방에 참여했는데요. 개항장 거리부터 신포시장까지 넓은 범위에서 행사가 진행되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겨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을 활성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재발견해, 행사가 끝나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의 2018년 야행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가 더욱 활성화돼 인천 중구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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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0-31조회 :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