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주안미디어문화축제 학산마당극 주안3동 올드맘클럽 공연
- 제목 :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주안미디어문화축제 학산마당극 주안3동 올드맘클럽 공연
- 촬영일 및 장소 : 2017. 7. 24 ~ 9.23, 주안3동성당과 수봉공원공연장
* 남구청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주소 : http://inn.namgu.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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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이곳은 주안3동 성당의 올드맘클럽 동아리 연습실입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생활 속 이야기를 공동 창작하여 주민들 앞에서 공연하는 마당예술동아리인 올드맘클럽은 학산문화원에서 운영지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있을 학산마당극 놀래 공연에 대해 스텝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스텝의 안내가 끝나고 생활 속 이야기를 끌어내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포스트잇을 붙이고 나서도 충분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랩스타일의 음악을 익히고 있습니다. 역시 처음 하는 거라 어렵네요.
드디어 대본이 나왔네요. 이분이 방금 전 존재감이 없다고 하신 분 맞으신가요? 율동이 뻣뻣하다고 하시더니 다른 율동을 선보이시네요. 이건 어떤 춤인가요? 아 지루박이군요. 율동에 지루박이 접목되나보네요.
오늘도 맹연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머 그런데 랩 음악이 어색한 분 등장 하셨네요. 변호사님도 점점 익숙해지고 계시네요. 표정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변호사님 편찮으시지만 기운을 내셔서 투혼을 펼치십니다.
올드맘클럽은 두 번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오늘 이곳 미추홀공원에서 첫 공연을 갖습니다. 리허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있을 공연의 리허설이 끝났는데요. 본 공연하기 전에 성당에 다시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습을 마치고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산마당극 놀래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선 어김없이 연습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무대입장을 기다리는 중인데요. 공연을 앞둔 긴장감은 사라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갑자기 지루박이 배우고 싶어지네요. 동장님이 주신 꽃선물이라는군요.
공연을 무사히 마치 기념으로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파이팅을 외치고 드디어 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나고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늦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올드맘클럽,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끝.
- 제작 : 박현숙 남구시민리포터
등록일 : 2017-11-30조회 :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