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월 4주 구정뉴스
애인(愛仁)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대화’ 시간 가져
계양구는 지난 25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방문을 맞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애인(愛仁)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장방문은 서운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민행복+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업무보고회에서는 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운일반산업단지(2단계) 조성사업 등 8건의 주요사업 및 특수시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시장의 방문은 계양구의 미래 비전이 될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계양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청취를 통해, 계양구와 인천시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들었으며,
애인(愛仁)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대화 시간 식전공연으로 북인천여자중학교 난타동아리 공연을 통해, 추운 날씨에 참석한 구민들에게 역동적인 계양, 인천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전 세대 간 화합의 장의 모습을 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계양구, 생활체육으로 활기찬 행복도시 구현!
- 7330생활체육아카데미 및 노인건강 체조교실 운영 -
계양구는 지난 26일 ‘7330생활체육아카데미 및 노인건강 체조교실’ 강좌를 지도할 강사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구민의 활기찬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7330생활체육아카데미 및 노인건강 체조교실’은 오는 2월 1일 개강하여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합니다.
탁구, 건강체조, 장애인 에어로빅, 요가, 자전거, 국학기공, 실버체조 등 총 7종목 12개 교실을 운영한다. 단, 건강체조, 장애인 에어로빅, 자전거는 3월 접수를 거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7330생활체육아카데미 및 노인건강 체조교실’은 2017년도에 총 7개 종목 13개 교실을 운영하였고, 4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하게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계양구,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과의 간담회 개최
계양구는 23일 겨울 방학기간 동안 구청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1기 참가 대학생 44명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는 방학기간 중 공직사회 경험 및 경제적 자립능력 제고를 위해 아르바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그동안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아르바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동계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현장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기·2기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2기는 2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17일간 36명의 학생들이 근무를 합니다.
계양구, 등산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계양구는 계양산, 천마산 일원에 등산객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천녹지축 둘레길 및 종주길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계양산, 천마산 등산로 구간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간에 대하여 목재계단, 식생매트, 휴게시설 등을 설치 완료하였다.
특히, 수도권의 명소로 그간 휴게공간이 부족하였던 계양산과 천마산 정상부에 전통팔각정자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전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박형우 구청장은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산림의 이용욕구와 기대수준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 : 2018-01-30조회 :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