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학교 복합화시설 탄생! 북부교육문화센터 개관식
북부교육문화센터는 인천 최초의 학교 복합화시설로 미산초 옆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는데요.
북부교육문화센터 내 주요시설 중 미산초 급식시설과 다목적 강당은 작년 9월부터 학생들이 사용하였고, 수영장, GX실, 강의실은 2월 1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강습이 시작되어 현재 1,330여 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 50m레인에서는 북부?서부 관내 4개교에서 학생 수영부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시 관계자는 “지역의 숙원사업인 북부교육문화센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성공적으로 개관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교육과 지역 주민 복지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북부 관내의 지역교육 중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부교육문화센터가 인천 지역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시민들의 편의까지 책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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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2-28조회 :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