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뮤지엄파크’ 조성 계획 수립 관련 공청회 개최
이번 공청회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 시민들과 관계 전문가들에게 주요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이날 공청회에서는 미술관, 박물관, 문화산업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과정 소개, 인천시립미술관 및 박물관의 비전과 목표 및 정체성 구축, 인천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인천뮤지엄파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관계전문가 발제 및 토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300만 인천시민을 위한 문화주권 이념을 실현할 수 있는 시설로,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용역을 추진하여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의 문화랜드마크 시설이 건립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에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랜드마크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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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3-05조회 :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