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드클럽 돔 코리아 개최 업무협약식 개최
이번 협약식에서는 ‘월드클럽 돔 코리아’ 해외 참가자 유치 확대 및 EDM 관련 컨퍼런스, 전시회 등 연계사업 발굴 협력과 크루즈 연계 국제이벤트 유치 등에 대한 내용이 오갔는데요.
그간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2018 월드클럽 돔 인천 개최를 위해 주최사 및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설득?협의하여, 메가 이벤트 개최지로서의 도시 브랜딩과 문학 경기장 활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연례개최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아 EDM 시장의 성장국면에서 월드클럽돔과 같은 메가 이벤트 개최가 중화권 등 관광객 유치에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약 15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국내 전문 회계법인 분석에 따라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약 1,5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등록일 : 2018-08-08조회 :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