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통합 시책발굴보고회 개최
인천시는 28일 오전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INCHEONer Card 연계-통합 시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시본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시는 지난 7월 24일 개최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보고회를 통해 인처너카드를 소개하였고, 7월 31일 개최한 인처너카드 발행기념 행사를 통해 본격시행을 알렸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처너카드와 연계-통합을 통해 예산절감과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는데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종 바우처카드 및 공공시설 회원증 등을 인처너카드와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 공공시설 입장료 및 사용료 등을 인처너카드로 수납하는 방안, 공공기관 주관 행사 및 축제시 인처너 카드로 입장료를 수납하거나 할인혜택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 다양한 시책들이 모색됐습니다.
인천시는 인처너카드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플랫폼인만큼 본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들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인천사랑 상품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올리고 일반 시민 가계에도 보탬을 주는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정착시켜 「인처너카드로 만들어 가는 인천경제특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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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8-29조회 :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