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인천시는 지난 7일 시청 1층 중앙홀에서 한국GM 임원진, 인천상공회의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한국GM 경영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식에서는 사전행사로 박남춘 인천시장과 GM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인천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국GM 경영안정화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는데요.
이번 한국GM 경영안정화의 단초는 인천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한국GM이 인천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5만 1,000여개의 일자리와 20만 시민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시민사회, 경제단체 등과 함께 인천 자동차산업이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식은 인천시, 한국GM, 인천상공회의소 등 공공기관과 기업체간 소통과 협치의 협약식으로 한국GM 부품 협력업체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GM자동차의 판매증대를 통한 경영안정화로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상생의 길이 됐는데요.
또한, 한국GM자동차 구매 증대 이벤트인 ‘한국GM자동차 구매약정서 전달’ 역시 인천광역시장과 군수-구청장들의 친필 서명이 담긴 약정서를 한국GM 카허카젬 사장에게 전달함으로써 한국GM이 지역사회에서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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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10조회 :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