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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특별시 인천 위한 13개 교육 협치사업 실현 공동선언 서명

인천시는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실현을 통해 ‘교육특별시 인천’을 함께 만들고자 지난 18일, 박남춘 인천시장 등 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부문 13개 교육 협치사업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무상교육, 안심교육, 평등교육, 미래?혁신교육, ‘인처너카드 활성화 협업’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게 됨에 따라, 인천시는 초·중·고 무상급식에 이어 완전한 무상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지자체로 평가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교육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교육청, 시의회, 군?구와 상호 협력하여 인천이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에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으로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협력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서 협치의 정신과 가치, 정책 실현을 통해 「삶이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 교육」 실현과 교육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인천 # 교육특별시 # 공동선언

등록일 : 2018-09-20조회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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