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 구정뉴스
계양구는 지난 9월 4일 인천병방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청, 계양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등이 참여했으며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근절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계양구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별 일제 단속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학교 주변에서 위해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계양산 둘레길 걷기교실’ 하반기 시작 !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계양산 일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계양산 둘레길 걷기교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8월부터 약 4주간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사증후군 혈액검사와 체성분검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운영기간은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입니다.
둘레길 걷기교실은 건강운동관리사가 참가자의 체력 수준에 맞는 동아리를 편성하여 주2회 체력수준별로 안전하게 임학공원에서 목상동 솔밭까지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둘레산 걷기교실에 대한 문의사항은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로 하면 됩니다.
인천 계양구,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8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
계양구가 제안한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은 1960년대 부평수출산업단지 및 경인고속도로 개통으로 근로자 숙소 및 주거지역으로 자생된 공장배후지역으로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초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대상지 내 64%에 이르고 최근 30년간 인구가 21%나 감소하는 등 재생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효성마을은 효성동 169-12번지 일원을 계양구에서는 주민들이 떠나기 싫은 마을을 만들고자 ▲사회통합 ▲주거복지 실현▲일자리 창출▲도시경쟁력 강화 등 4대 목표를 갖고 계획됐다. 4년간 주요 사업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빌딩, 주민편의시설, 공원 및 놀이터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이웃들과 교류하는 정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록일 : 2018-10-08조회 :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