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한상대회 인천시 최종보고 회의 개최
인천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의 인천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막바지 대회준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대회총괄, 투자·기업전시, 관광·공연, 안전·환경정비, 홍보·운영지원 분야 등 대회준비단 TF 5개 분야를 구성·운영하여 지난 4월, 9월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는 대회를 목전에 둔 최종점검으로 지난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미흡한 점과 개선할 점 등이 제대로 보완이 되었는지 준비과정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는데요.
인천시는 한상대회가 전 세계 60여개국 1,000여명과 국내 기업인 2,500여명이 함께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축제로서 비즈니스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지역 기업인과 경제인단체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한상과는 비즈니스, 관광 및 산업시찰, 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자이자 동반자가 되어 대회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바다와 하늘길을 잇는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 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매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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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0-11조회 :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