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과 인천 여성의 만남” 인천시 알?쓸?신(新)?잡(JOB) 페스티벌 개최
‘4차 산업과 여성일자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존의 채용박람회와는 차별성을 두고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박용후 ㈜삼성전자 마케팅 전략고문 특강을 비롯해 VR, 드론, 로봇, 3D프린터 체험 및 시연 등 풍부한 이벤트로 채워졌으며, 4차 산업관련 우수기업들의 제품전시를 위한 홍보관도 마련됐는데요.
또한, 신 성장산업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경력단절여성과 예비취업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취업기회를 주기 위해 1:1 취업상담과 30여개 직?간접 채용관을 함께 운영하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향후 유망직종인 SW코딩 강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여성인력 200명의 채용을 목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VR, 드론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였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고용환경에 발맞추고 변화하는 직업군 및 직업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인천시는 이날 현장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는 ‘인천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지속적인 구직자 매칭과 취업 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인천지역의 여성고용확대와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등록일 : 2018-10-22조회 : 2077